네이마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과 ‘황금세대’를 자랑하는 벨기에가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진출의 길목에서 만난다.
브라질과 벨기에는 7일(한국시각) 새벽 3시 러시아 카잔에 위치한 카잔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을 가진다.
이날 브라질은 두 개 대회 연속, 벨기에는 지난 1986 멕시코 월드컵 이후 32년 만의 4강 진출을 놓고 한 판 대결을 펼친다.
우선 브라질은 제주스가 중앙에 서고 네이마르, 쿠티뉴, 윌리안이 그 뒤에 선다. 또한 파울리뉴, 페르난지뉴.
이어 마르셀루, 미란다, 실바, 파그너는 포백을 구성한다. 골문은 알리송이 지킨다. 전체적으로 4-2-3-1 형태다.
이에 맞서는 벨기에는 루카쿠가 중앙에 서고, 아자르와 케빈 데 브루위너가 양 측면 공격을 이끈다. 데 브루위너를 처음부터 공격에 세운다.
그 뒤로는 왼쪽부터 미드필더에 나셰르 샤들리, 악셀 비첼, 마루앙 펠라이니, 토마스 뮤니어를 세운다.
지난 일본전에서 문제를 드러낸 3백 수비 라인은 얀 베르통언, 뱅상 콤파니, 토비 알더베이럴트로 구성했다. 골문은 쿠르투아 골키퍼가 지킨다.
브라질과 벨기에는 7일(한국시각) 새벽 3시 러시아 카잔에 위치한 카잔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을 가진다.
이날 브라질은 두 개 대회 연속, 벨기에는 지난 1986 멕시코 월드컵 이후 32년 만의 4강 진출을 놓고 한 판 대결을 펼친다.
우선 브라질은 제주스가 중앙에 서고 네이마르, 쿠티뉴, 윌리안이 그 뒤에 선다. 또한 파울리뉴, 페르난지뉴.
이어 마르셀루, 미란다, 실바, 파그너는 포백을 구성한다. 골문은 알리송이 지킨다. 전체적으로 4-2-3-1 형태다.
이에 맞서는 벨기에는 루카쿠가 중앙에 서고, 아자르와 케빈 데 브루위너가 양 측면 공격을 이끈다. 데 브루위너를 처음부터 공격에 세운다.
그 뒤로는 왼쪽부터 미드필더에 나셰르 샤들리, 악셀 비첼, 마루앙 펠라이니, 토마스 뮤니어를 세운다.
지난 일본전에서 문제를 드러낸 3백 수비 라인은 얀 베르통언, 뱅상 콤파니, 토비 알더베이럴트로 구성했다. 골문은 쿠르투아 골키퍼가 지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