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사카구치 켄타로 “방탄소년단과 음악 작업 해보고파”

‘섹션TV’ 사카구치 켄타로 “방탄소년단과 음악 작업 해보고파”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오늘(9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 등장한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자신을 위해 특별한 의상을 준비한 리포터 박슬기를 보고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 평소 ‘남친짤’로 유명한 사카구치 켄타로는 ‘섹션’을 위해 직접 ‘남친짤’ 생성을 위한 제스처까지 취했다.

평소 술을 즐긴다는 그는 인터뷰 전날 소주에 맥주를 섞은 ‘소맥’을 즐기고 왔다고 밝혔다. 한국과 인연이 깊은 그는 이번 내한행사 중 따로 시간을 내어 방탄소년단까지 만났다고. 그러면서 앞으로 방탄소년단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사카구치 켄타로와의 만남은 9일 오후 8시 5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