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10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에도 박스오피스 1위는 ‘앤트맨과 와스트’였다. 4일 개봉 이후 10일 연속 1위. 이 작품은 13일 19만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51만명을 기록했다.
2위와 3위도 전날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2위는 ‘스카이스크래퍼’로 9만명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는 24만명이다. 3위 ‘마녀’는 8만여명이 선택했다. ‘마녀’의 누적관객수는 216만명이다.
13일의 금요일에 개봉한 신작 ‘속닥속닥’은 4위에 안착했다. 이 작품은 5만6천여명을 동원했다. 5위는 ‘변산’이었다. 1만4천여명을 기록한 ‘변산’의 누적관객수는 38만명이다.
6위와 7위는 각각 ‘탐정: 리턴즈’와 ‘미드나잇 선’이 차지했다. ‘탐정: 리턴즈’는 6천여명(누적 311만명)이 ‘미드나잇 선’은 3천여명(누적 24만명)이 관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