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강예원, 영화 ‘나쁜 녀석들’ 합류하나…“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강예원, 영화 ‘나쁜 녀석들’ 합류하나…“긍정 검토 중”

배우 강예원이 영화 ‘나쁜 녀석들’에 합류할까.

17일 한 매체는 “강예원이 영화 ‘나쁜 녀석들’ 출연을 최종 결정했다”며 “드라마판 ‘나쁜 녀석들’ 시즌1에서 연기했던 여경감 유미영 역할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강예원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영화 ‘나쁜 녀석들’은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2014년 OCN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당시 시즌1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지난해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라는 제목의 시즌2가 나오기도 했다.

영화 ‘나쁜 녀석들’은 캐스팅이 마무리 되는 대로 하반기 크랭크인을 계획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