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선균 측 “영화 ‘킹메이커’ 출연한다”

[공식입장] 이선균 측 “영화 ‘킹메이커’ 출연한다”

배우 이선균이 영화 ‘킹메이커’에 함께한다.

17일 이선균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성균이 영화 ‘킹메이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킹메이커’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이 신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되면서 故 박정희 전 대통령과 벌인 대선 경쟁을 그리는 작품. 설경구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불한당’ 변성현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지난 5월 방송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통해 호평을 이끌어낸 이선균. 영화 ‘PMC와 ’패러사이트‘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그는 영화 ’킹메이커‘로 다작 행보를 이어간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