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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승리가 JTBC '아이돌룸' 최고 시청률 주인공이 됐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아이돌룸’ 시청률 (유료가입)은 전국 1.4%를 기록했다. 지난 주(1.0%)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5월 19일 이후 11주 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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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승리는 '아이돌룸' 프로그램 최초로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60분을 꽉 채우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예능에 최적화된 입담과 사업가로서의 면모, 언어 능력, 가수로서의 매력까지 보여줬다.
승리는 20일 솔로 첫 정규 앨범 ‘THE GREAT SEUNGRI’를 발매, 타이틀곡 ‘셋 셀테니 (1, 2, 3!)’와 서브 타이틀곡 ‘WHERE R U FROM’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