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여름방학을 맞아 28일부터 8월4일까지(31일 제외) 투숙객 대상으로 어린이를 위한 ‘아트&뮤직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여름방학 클래스는 파라다이스시티의 멀티엔터테이너 LEO(Leisure Entertainment Organizer)가 프로그램을 기획·진행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아트 클래스 with 마이팔레트’는 부모와 함께 하는 프리미엄 원데이 아트 클래스로 마이팔레트 소속 전문 작가들이 아이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일깨워주는 지도를 맡는다. 4회 진행하며, 각클래스 당 12팀(1팀당 2인) 한정으로 신청받는다.
‘뮤직 클래스-우쿨렐레’에서는 우쿨렐레를 연주하고 노래하며 여행의 즐거운 감정을 표현해볼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곡을 선정해 연주법을 알려준다. 총 4회로 각 클래스당 10명 정원이다.
이 밖에 ‘키즈 무비 나이트’, ‘여권 만들기’, ‘스트링 아트’, ‘마술교실’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파라다이스시티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여름방학에 맞춰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플레이스테이션 체험존, 미니바 무료 이용 등을 갖춘 ‘스테이 쿨 서머 패키지’ 3종도 출시해 9월9일까지 운영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d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