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업텐션이 팀워크가 돋보이는 유닛 포토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업텐션의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스페셜 포토 에디션 ‘UP10TION 2018 SPECIAL PHOTO EDITION’의 유닛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총 3장으로, 사진 속 업텐션은 데뷔 후 3년간 쌓아온 멤버들의 팀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첫 번째로 공개된 사진에는 멤버 진후, 비토, 환희가 서로에게 기대어 누운 채 편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으며, 두 번째 사진 속에서는 쿤, 고결, 우신, 규진이 활짝 웃으며 서로를 응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웨이, 선율, 샤오는 장난치는 듯 밝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해에 발매된 ‘UP10TION 2017 SPECIAL PHOTO EDITION’을 통해 ‘수트남’의 매력을 선보였던 업텐션은 이번 스페셜 포토 에디션을 통해 ‘썸머남’으로 변신, 색다른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업텐션은 빛나는 청춘의 시기를 함께 보내고 있는 모습을 자랑하는 사진과 함께 이번 스페셜 포토 에디션은 팬들을 위한 앨범이 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또, 이와 함께 다가오는 3주년을 기념한 팬미팅 프로젝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한 층 더하기도 했다.
업텐션은 오는 20일 스페셜 포토 에디션 발매 후 오는 9월 유럽 투어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제공 = TOP Media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