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경찰’ 곽시양과 조재윤이 요리에 도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바다경찰’에서는 멤버들이 첫날 근무를 마치고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용돈 60만원으로 장보기를 마쳤다. 메뉴는 곽시양의 콩국수와 조재윤의 간장달걀밥. 간단한 메뉴지만 곽시양은 노련하게 오이를 썰고 찬물에 국수 면을 씻는 등의 노하우로 ‘요섹남’의 매력을 발산했다. 조재윤 또한 참치 통조림의 기름을 이용해 감칠맛을 더했다.
멤버들은 저녁 식사에서 시작해 맥주 타임으로 이어가며 한층 가까워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