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김부선, “이재명 스캔들 증거 있다” 반박

배우 김부선. 동아닷컴DB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스캔들 의혹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이 경찰의 입장 발표에 “증거가 있다”고 반박했다.

김부선은 26일 페이스북에 ‘참고인 무시 경찰 수상하다’ ‘싱가포르 노트북 있다고 함’ ‘처음부터 들어볼 것’ 등의 글을 올렸다. 앞서 경기 분당경찰서는 “‘이재명 지사 사진이 저장된 노트북이 싱가포르에 있다고 형사가 말했다’는 김부선의 페이스북 글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냈다.

김부선은 25일 페이스북에 “딸 미소가 이재명 사진 삭제하지 않았고, 2010년에 맡긴 노트북은 현재 싱가포르에 있대요. 형사가 말했어요”라고 썼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