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미니 5집 타이틀곡 ‘어쩌나’ 뮤직비디오가 17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28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어쩌나’ MV 1700만 뷰 돌파 기념으로 Part Switch Ver.(파트 스위치 버전)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세븐틴의 ‘어쩌나’ 뮤직비디오 1000만 뷰 돌파에 이어 1700만 뷰를 넘어선 기념으로 공개된 것으로 각자 서로의 파트를 재미있게 바꿔 부르며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했다.
세븐틴은 본격적인 안무 영상이 시작되기 전 꽃받침을 한 채 엎드려 완벽한 비주얼을 과시, 영상 초반부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개개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등 유쾌한 모습을 담아냈다.
또 세븐틴은 13명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그들만의 밝은 에너지와 청량함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연기와 함께 소품을 활용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보는 즐거움을 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흥이 넘치는 신나는 분위기를 이끄는 것과 함께 다른 멤버의 모습을 귀엽게 따라 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엔딩 안무에는 ‘아낀다’ 안무를 활용하는 등 1700만 뷰 돌파 기념 스페셜 영상인 만큼 눈을 뗄 수 없는 수많은 킬링 포인트를 선사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세븐틴은 음악 활동 및 예능 등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오는 31일 '2018 SEVENTEEN CONCERT 'IDEAL CUT' IN HONG KONG’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