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와이프’ 한지민X지성, 묘한 감정…잠 못 이루는 밤

‘아는와이프’ 한지민X지성, 묘한 감정…잠 못 이루는 밤

한지민과 지성이 서로에 대한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29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극본 양희승 연출 이상엽) 10회에서는 서로를 떠올리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서우진(한지민)과 차주혁(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각각 어머니가 입원하면서 한 병원에서 마주하게 된 주혁과 우진. 두 사람은 우연하게 TV를 시청하는 과정에서 묘한 기분을 느꼈다. 그리고 잠들기 전 서로를 떠올리며 잠을 이루지 못했다.

우진은 주혁에 대한 묘한 감정에 휩싸이자 자신을 다독였다. 주혁 역시 우진을 떠올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