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 파란, 9월 1일 ‘너와 나’ 발표…10년만의 신곡 [공식]

‘재결합’ 파란, 9월 1일 ‘너와 나’ 발표…10년만의 신곡 [공식]

파란 라이언, 피오, 에이스가 뭉쳐 10년 만에 컴백한다. 첫 디지털 싱글 제목은 '너와 나'다.

‘너와 나’는 멤버 피오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자작곡이자 가수 파란이란 이름으로서 10년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그 동안 파란의 음악을 기다리고 그리워해주신 많은 분들께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10년이란 시간이 흐른 만큼 멤버 라이언의 중저음 보이스와 에이스의 시원한 고음, 피오의 리드미컬한 보이스까지 화려한 보컬라인의 성숙된 음색으로 뭉쳐 파란만의 목소리를 탄생시킨 발라드 곡이다.

또 ‘너와 나’는 올 가을 팬들의 귀를 촉촉히 적셔 줄 감성 짙은 발라드 곡이 될 것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란은 ‘첫 사랑’을 통해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가요계에 파란을 일으켰던 그룹이다.

파란이 10년 만에 공개하는 첫 디지털 싱글 ‘너와 나’는 9월 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글로벌에이치미디어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