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걸스, 오늘(1일) 기네스북 도전…5000명과 플래쉬몹

[사진 제공 : 애프터문 엔터테인먼트]

위걸스, 오늘(1일) 기네스북 도전…5000명과 플래쉬몹

그룹 위걸스(We Girls)가 단체 플래쉬몹 기네스북에 도전한다.

위걸스는 1일 여의도공원에서 5000여명 플래쉬몹 기네스북에 도전, 행사의 주인공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날 청년의 날 공휴일 지정을 위해 활동하는 위걸스 외에도 5000여명 이상의 청년, 국회의원, 청년단체 등이 함께한다. 이번 행사는 여러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펼쳐지며 위걸스는 청년의 날을 위해 2만 여명의 커큐민 워터를 후원하는 등 통 큰 기부도 펼친다.

위걸스는 가수 위너와 현아, 다이나믹듀오, 홍진영 등과 오후에 열리는 페스티벌 무대에도 오르며 타이틀곡 ‘ON AIR’(온 에어) 무대도 첫 선을 보인다.

‘뉴미디어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위걸스는 ‘꿈을 현실로 이루자’는 콘셉트로 지난 8월 31일 정오 ‘ON AIR’를 발매했다.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위걸스는 타이틀곡 방송 활동을 위한 의상 콘셉트를 오는 2일부터 인스타그램 하이라이트를 통해 팬들과의 투표로 진행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