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슈퍼라운드 일본전에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된 대만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만은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8 아시안게임 야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10-0, 8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대만은 전날 일본전에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한 아쉬움을 동메달 획득으로 달랬다.
대만 선발 왕쭝하오가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했고, 왕위푸와 천보하오가 1이닝씩 무실점으로 막았다.
타선은 점수 차에서 알 수 있듯이 폭발적이었다. 장단 10안타를 몰아치면서 8회 공격에서 10번째 점수를 뽑아 콜드게임을 만들었다.
대만은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8 아시안게임 야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10-0, 8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대만은 전날 일본전에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한 아쉬움을 동메달 획득으로 달랬다.
대만 선발 왕쭝하오가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했고, 왕위푸와 천보하오가 1이닝씩 무실점으로 막았다.
타선은 점수 차에서 알 수 있듯이 폭발적이었다. 장단 10안타를 몰아치면서 8회 공격에서 10번째 점수를 뽑아 콜드게임을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