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창석이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연출 박신우/ 극본 유영아)에 출연한다.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 박보검(김진혁)과 정치인의 딸로,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했던 전 재벌가 며느리 송혜교(차수현 역)의 우연한 만남이 서로의 삶을 뒤흔드는 ‘불상사’가 되어버린 아름다운 운명적 사랑이야기다.
고창석은 극중 송혜교의 운전기사이자 곁에서 그녀를 지켜주는 좋은 친구인 남명식 역을 맡았다. 매 작품마다 존재감 있는 연기로 사랑을 받았던 고창석이 이번에는 시청자들에게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