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2020년 상대평가 전환 “주택관리사 1년 안에 끝내자”

오는 22일 시행되는 2018년 제21회 주택관리사 2차 시험이 약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7월에 시행되는 내년 1차 시험도 1년이 채 남지 않았다.

내년 주택관리사 시험은 수험생들에게 상당히 뜻깊은 기회인 듯하다. 주택관리사 시험이 2020년부터 상대평가로 전환되기 때문에 평균 60점 이상인 절대평가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바로 내년이기 때문이다.

이에 수험가에서는 2019년 합격할 수 있는 다양한 수험 전략을 제안하고 있다. 그중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2019 합격완성반’, ‘2018+2019 2차 합격보장반’ 등 2019년 최종 합격을 염두에 둔 다양한 상품을 내놨다.

에듀윌의 ‘2019 합격완성반’은 1년 안에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합격 후에도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합격 후 취업도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주택관리사 합격생들을 위해 국내 유일의 취업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이 센터에서는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강의들을 활용할 수 있으며, ‘주택관리사 동문회’ 활동을 통해 전국구 인맥을 구축하여 취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이 과정 수강생 중 마지막 절대평가 시험에서 1, 2차 모두 합격한 수험생에게는 축하의 의미로 에듀윌 자격증 강의 중 1개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

주택관리사는 회계·조경·전기·소방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를 수 있어야 하는 전문직이다. 에듀윌에는 주택관리사 합격생들을 위한 연계성 있는 자격증들이 대거 마련돼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