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노을.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노을이 11월 대구를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경기도 광주, 서울, 부산까지 총 4개 도시를 순회하는 투어 콘서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서울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카페 유월’ 콘서트를 벌이며 1년 만에 펼치는 라이브 무대를 가진 바 있다.
노을 측은 “최고 보컬그룹이란 타이틀에 걸맞게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을은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며, 지역별 티켓 예매 정보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