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전자'가 메인 포스터 2종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빅뱅의 막내이자 위대한 승츠비 승리와 유병재, 이재진, 지누 등 YG엔터테인먼트의 여러 아티스트가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YG전자'가 10월 5일 런칭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 2종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YG전자'는 하루아침에 기피 1순위 부서인 YG전략자료본부로 좌천된 승리가 위기의 YG엔터테인먼트를 살려내고 다시 회장님의 품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환장 리얼 시트콤이다. 공개된 'YG전자'의 메인 포스터는 YG전자의 천방지축 임직원들이 총출동하며 YG전자만의 부산스럽고도 유쾌한 느낌을 재치있게 전하고 있다. 자신감 넘치는 승리와 자유분방한 포즈로 앉아있는 직원들의 모습은 앞으로 그들이 보여줄 대환장 리얼 시트콤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동상이몽을 꿈꾸고 있는 YG전자 임직원들을 보여준다. 승리는 YG전자를 “사내 브레인 조직”이라 칭하며 “YG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팀”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내지만, 그런 승리와 달리 직원들은 승리의 뒷담화를 서슴지 않는다. 후배 가수 블랙핑크에게 거부당하고, 뜬금없이 뒷통수를 얻어맞거나 암바를 당하는 등 끊이지 않는 승리의 수난은 그의 YG전자 고문 수락이 결코 만만치 않을 것을 알려준다. 하지만 그는 지치지 않고 YG전자를 부흥시켜 회장님 곁으로 돌아가겠다는 욕망을 놓지 않는다. 그의 자신감이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지 앞으로 펼쳐질 에피소드를 궁금하게 만든다.
병맛의 마에스트로, 거침없고 솔직한 대환장 리얼 시트콤 'YG전자'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10월 5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