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 데뷔곡은 ‘밀리언’…래퍼 도끼 피처링 참여

MOON, 데뷔곡은 ‘밀리언’…래퍼 도끼 피처링 참여

밀리언마켓이 SM 레이블로 합류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인 가수 MOON이 래퍼 도끼와 컬래버레이션을 한다.

26일 0시 밀리언마켓 공식 SNS를 통해 MOON의 첫 번째 데뷔 싱글 ‘밀리언(MILLION)’ 티저 이미지가 업로드된 가운데, MOON가 래퍼 도끼(Dok2)가 함께 있는 모습을 전격 공개하며 두 사람의 협업 소식을 알렸다.

MOON은 최근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합류 후 글로벌 뮤직 레이블로 본격 도약을 예고한 밀리언마켓이 그 시작과 함께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티스트로, 수란의 계보를 잇는 새로운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이미지에서 MOON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에 매력적인 이목구비로 존재감만으로 주변 분위기를 압도하며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데뷔 신호탄이 될 첫 번째 싱글 ‘밀리언(MILLION)’에 이번에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 수장 도끼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서면서, 과연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특별한 결과물을 완성했을 지 기대가 모아진다.

밀리언마켓 화제의 신인 MOON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밀리언(MILLION)’은 오는 31일 낮 12시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 = 밀리언마켓 제공]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