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오윤아 “‘진짜사나이’ 재출연? 이제는 안 가도 될 것 같아”

‘섹션TV’ 오윤아 “‘진짜사나이’ 재출연? 이제는 안 가도 될 것 같아”

‘섹션 TV’ 오윤아가 ‘진짜사나이 300’에서의 활약을 언급했다.

12일 오후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오윤아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오윤아는 “그때 진짜 너무 무서웠다. 포기하면 안 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최근에 아이와 놀이기구를 타러 갔는데 바이킹도 무서웠다. 그래서 아들 혼자 태웠다”고 ‘진짜사나이 300’에서의 활약에 대해 말했다.

이어 오윤아는 “내가 얼굴이 엄청 예쁜 얼굴도 아니지 않냐. 근데 선크림도 바르기 쉽지 않았다”고 말하며 재출연 계획을 묻자 “이제는 안 가도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