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가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8 Asia Artist Awards 이하 '2018 AAA')에 출격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가 오늘(28일) 개최되는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8 Asia Artist Awards 이하 '2018 AAA')에 참석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주소녀는 지난 2016년 ‘모모모’로 데뷔, ‘2016 AAA’ 라이징 스타상 비롯해 ‘서울가요대상’ 올해의 발견상을 한 해에 모두 수상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이어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해피', '꿈꾸는 마음으로' 등 발표하는 앨범마다 확대되는 세계관과 콘셉트로 인기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특히 2017년 ‘소리바다어워즈’에서 라이징 핫스타상을 수상, 첫 단독 콘서트에 이어 2018년 첫 팬미팅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최근 발매한 새 미니앨범 ‘WJ PLEASE?’(우주 플리즈?)에서는 마법학교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타이틀곡 '부탁해'로 데뷔 후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음악, 연기, 예능 등 모든 분야를 아우르며 다채로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늘(28일) 오후 1시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플라자에서 레드카펫 행사와 오후 5시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무대를 빛낸다.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