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합격 후까지 따져봐야죠

지난 11월 28일 제29회 공인중개사 합격자가 발표됐다. 1차와 2차 모두 28일 오전 9시부터 합격자 발표가 시작됐다. 큐넷이 발표한 합격자 공고에 따르면 올해 2차 시험 응시자 8만327명 중 21%인 1만6885명이 시험에 합격했다.

공인중개사 합격을 위해서는 좋은 교수진의 명품 강의와 함께 소위 ‘합격 콘텐츠’라고 불리는 실제 시험과 유사한 교재와 문제 유형을 최대한 많이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합격’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합격 이후’다. 공인중개사는 흔히 ‘인맥’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는 지역 네트워크로 유기적인 연결망이 구성됐기 때문이다. 초보 공인중개사들은 이런 부분을 놓치기 쉽다. 특히 취득 후 바로 개업을 시도하고자 한다면 더욱 중요하게 따져봐야 할 부분이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공인중개사 합격자 수 최고 기록이라는 명성에 알맞게 매년 가장 많은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들 합격생들은 ‘에듀윌 공인중개사 동문회’(이하 에공회) 소속으로 활발한 교류를 전개하고 있다. 에공회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온라인 강의 및 직영학원 커리큘럼을 통해 합격한 회원들의 모임이다. 공인중개사 합격생들이 취업뿐만 아니라 개업까지 성공하고 실무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에듀윌은 올해 합격자 동문회 신청을 12월 14일까지 받고 있다. 동문회는 공인중개사 합격 확인서만 등록해도 바로 가입할 수 있다. 합격자 등록 시 합격 인맥북, 고급 다이어리, 2019 캘린더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