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한석, 서경석 그리고 방송인 오정연이 TV조선 새 버라이어티쇼 ‘알맹이’의 MC로 확정됐다.
16일 첫 방송을 앞둔 TV조선 신규프로그램 ‘알맹이’는 우리 생활에 활력을 충전해 줄 생활 속 꿀 정보를 전달하는 신개념 정보 버라이어티쇼 이며, 매주 새로운 주제를 통해서 트렌디한 정보와 생활 정보, 건강 정보까지 시청자에게 믿을 수 있는 알짜 정보를 책임지고 전달, 재미와 정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예정이다.
개그맨 김한석, 연예계 대표 ‘뇌섹남’ 서경석 그리고 만능 엔터테이너 오정연이 3MC로 나서 환상의 호흡을 예고하고 있다. 이들과 더불어 개그우먼 심진화와 ‘김종민의 그녀’로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아나운서 황미나,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기호, 식품영양학과 교수 차윤환까지 다양한 분야의 지원군이 합세했다.
TV조선 ‘알맹이’는 오는 12월 16일 첫방송 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