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사돈연습’ 박준규 부부가 며느리와 쇼핑에 나섰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박준규와 김봉곤과 이들의 자녀이자 새로운 커플인 박종혁, 김자한 커플의 시집살이가 그려졌다.
이날 박준규의 아내는 “제일 해보고 싶은 게 며느리와의 쇼핑이었다”고 말했고, 이어 모두 함께 쇼핑몰로 향했다. 또 박준규의 아내는 직접 모자를 골라서 김자한에게 추천하고 “며느리를 꾸며주고 이런 것들이 내 로망이었다. 앞으로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박준규는 “이리 와봐”라고 하더니 휴대전화로 가족사진을 찍었다. 이에 서민정은 부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박준규는 며느리 김자한이 코드를 입어보자 “진짜 예쁘다”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