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 보네(VVONNE)가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 OST Part 4 'Hurt me so bad'로 참여했다.
오늘(13일) 정오를 기준으로 공개된 보네의 ‘Hurt me so bad'는 브리티쉬 모던 락발라드 곡으로 극 중 발생되는 사건으로 상처를 입은 사람들의 숨겨진 사연과 내면의 심정을 표현했다. 노래가 지닌 특유의 기타 사운드와 보네의 맑고 청량한 보컬이 만나 애절하고 외로운 느낌을 강하게 자아낸다.
보네는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던 감성작가 이별시인의 곡 '사랑에서 이별까지' '눈물도 가려주더라'에 보컬로 참여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자우림의 메인 보컬 김윤아와 세계적인 팝가수 시네이드 오코너를 닮은 보컬이라는 평을 얻으며 가요 관계자들에게 가창력과 감성을 인정 받았다.
한편 ‘신의 퀴즈 : 리부트' OST Part 4 ‘Hurt me so bad'는 오늘 정오를 기준으로 멜론, 엠넷, 벅스, 지니,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