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에 대한 FA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에 대한 C9 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이 나왔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정준영과 C9 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이 12월로 만료되며 재계약은 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C9 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결별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결정된 바가 없다”면서 해당 보도를 부인했다.
한편 정준영은 ‘슈퍼스타K’ 출신 가수로 현재 KBS2 ‘1박 2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