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준영이 기존 회사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사이트에 "당사는 최근 아티스트 정준영과 계약만료를 앞두고 깊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당사와 함께 다방면에서 아티스트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정준영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준영은 Mnet ‘슈퍼스타K’ 출신으로 현재 KBS2 ‘1박 2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다음은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최근 아티스트 정준영과 계약만료를 앞두고 깊은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당사와 함께 다방면에서 아티스트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준 정준영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정준영을 사랑해주신 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계속해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