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측 “유주 독감 확진…‘아육대’ 녹화 불참” [공식입장 전문]

여자친구 측 “유주 독감 확진…‘아육대’ 녹화 불참” [공식입장 전문]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유주가 MBC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에 불참한다.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7일 공식 SNS를 통해 유주의 녹화 불참 사실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유주는 독감 확진으로 인해 불참하게 됐다.

이어 “팬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리며, 유주를 제외한 멤버 5인은 정상 참여하니 이 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라며 나머지 멤버들은 변동없이 녹화에 참여한다고 공지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최근 신곡 ‘해야’ 발표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 등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하 여자친구 공식입장 전문

금일(7일) 녹화 진행 예정인 2019 MBC 설특집 아이돌 육상선수권대회에 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독감 확진으로 불참합니다.

팬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리며, 유주를 제외한 멤버 5인은 정상 참여하니 이 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사진│쏘스뮤직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