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오는 14일(월) 오후 2시부터 구단 사무국과 인터파크를 통해 연간회원권 판매를 시작한다.
2019 시즌 연간회원권은 수원FC가 주관하는 모든 홈경기를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으며, 연간회원권 권종은 프리미엄석, 일반석 성인, 청소년(중·고등학생), 어린이(초등학생), 미취학아동 총 5종의 카드로 구성된다.
구단은 연간회원권 구매자들을 위한 다양한 선물도 준비했다. 프리미엄석 구매자에게는 매 경기 치킨 또는 도시락 제공과 무료주차권 1매, 담요를 제공하며 성인권 구매자에게는 선착순 2000명에게 담요를 증정한다.
청소년권 구매자 500명에게는 맞춤형 캐릭터 보조배터리를 어린이권 구매자 2000명에게는 2019년 수원FC 사인볼을, 미취학 아동권 구매자 200명에게는 2019년 수원FC 사인볼, 티셔츠 상의, 어린이에스코트 1회, 축구클리닉 1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석 연간회원권 가격은 작년과 동일하며. 청소년, 미취학 아동 권종을 신설하여 다양한 계층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9 수원FC 연간 회원의 모든 좌석은 사무국과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수원FC 홈페이지와 및 구단 사무국 또는 대행사 인터파크 홈페이지 및 전화상담실을 통해 구매 문의 가능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