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타’ 이서진이 직접 알려준다? 역대급 만남 예고

2월, 혁신적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릴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과 배우 이서진의 만남으로 완성된, ‘이서진, 알리타를 말하다’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2019년 첫 번째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이 배우 이서진이 직접 알려주는 ‘알리타: 배틀 엔젤’의 제작 이야기가 담긴 ‘이서진, 알리타를 말하다’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각본과 압도적인 비주얼을 장착한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 이 영화는 말 그대로 어마어마한 완성도를 자랑한다”는 이서진의 소개와 함께 영화 속 화려한 액션 장면들이 어우러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화려한 CG와 압도적인 스피드가 돋보이는 모터볼 액션 장면과 함께 이서진이 “제임스 카메론이 이 영화를 꿈의 프로젝트라고 칭했듯이, 여러분들도 그가 선사하는 영화적 경험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해, 2월 극장가 혁신적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처럼 배우 이서진이 직접 알려주는 ‘알리타: 배틀 엔젤’의 제작기가 담긴 영상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서진, 알리타를 말하다’ 풀버전 영상은 오늘 저녁 10시 CGV 페이스북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신뢰감 있는 배우 이서진과의 특급 만남으로 탄생된 ‘이서진, 알리타를 말하다’ 영상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은 2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