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 신우가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 특별 출연한다.
지난 6일(일) 시청률이 최고 4.6%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 2019년 새해 첫방송부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코빅’이 더욱 강력한 웃음을 장전해 2라운드를 펼친다. (유료플랫폼 가구,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오늘(13일, 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코빅’ 1쿼터 2라운드에는 B1A4 신우가 출격, 다채로운 매력으로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신우는 ‘2019 장희빈’ 코너에서 박나래와 호흡한다. 군 입대 전, 그동안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자 ‘코빅’에 출연한 신우는 입대를 코앞에 둔 심경을 솔직하게 전해 폭소와 애잔함을 동시에 선사했다는 후문. 특히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능청스러운 연기와 반전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쥐락펴락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신인 걸그룹 네이쳐가 ‘국주의 거짓말’ 코너 지원사격에 나선다. ‘국주의 거짓말’은 이국주의 독보적인 입담과 중독성 강한 댄스에 힘입어 지난주 첫 선을 보이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코너. 네이쳐는 이국주 못지않은 애드리브에 코믹 댄스마저 완벽하게 소화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숨겨둔 끼와 흥을 대방출한 네이쳐의 활약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주 완전히 새로운 판을 선보인 ‘코빅’은 기존 코너와 신규 코너들 모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돌풍을 예고했다. 지난 쿼터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족오락가락관’과 ‘갑분싸’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한 가운데, 대세 개그맨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새 코너 ‘선수는 선수다’, ‘국주의 거짓말’, ‘뽀스 베이비’가 나란히 순위권에 오르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것. 과연 이번 주에는 어떤 코너가 강력한 비밀 병기를 내세워 1위에 오르게 될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대한민국 웃음의 대세 tvN ‘코빅’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