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이종혁 “아들 준수, 나보다 인기 훨씬 더 많아”

‘섹션TV’ 이종혁 “아들 준수, 나보다 인기 훨씬 더 많아”

배우 이종혁이 아들 탁수와 준수를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수목 드라마 ‘봄이 오나 봄’ 주연 배우들의 인터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SNS 토크에서 이종혁에게 “요즘 부쩍 추억팔이를 많이 하고 있다. 과거사진을 많이 올리더라”고 말했다. 이종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어린시절 사진을 올리며 두 아들과 붕어빵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그는 이와 관련해 “내 어릴 때 사진을 보니 아이들과 닮은 것 같아서 올렸다”고 밝혔다.

옆에 있던 이유리는 “준수 씨가 SNS에 나오면 반응이 좋더라. 조회 수가 높더라”고 말해다. 박슬기가 “준수가 아빠보다 인기가 조금 더 많은 것 같다”고 하자 이종혁은 “훨씬 더 많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