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YG 엔터테인먼트 회장이 ‘YG 보석함’을 통해 선발한 트레저 외에 6인으로 구성된 새 보이그룹 론칭을 예고했다.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그동안 28인의 YG보석함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7인으로 확정된 트레저에 이어 6인으로 구성한 두 번째 팀을 곧 발표드릴 예정”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양현석은 최근 ‘YG 보석함’을 통해 데뷔를 최종적으로 결정한 7인조 보이 그룹명을 트레저로 확정했다. 트레저 멤버로는 방예담, 김준규, 박정우, 최현석, 하루토, 소정환, 윤재혁이확정된 바 있다.
사진│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