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태민이 JTBC ‘아이돌룸’으로 컴백 첫 예능 활동에 나선다.
2월 11일(월) 두 번째 미니 앨범 ‘WANT(원트)’로 1년 4개월 만에 돌아오는 태민은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하기 위해 일찌감치 ‘아이돌룸’ 출연을 결정했다.
2017년 ‘MOVE’를 통해 치명적인 중성적 매력을 발산한 태민은 ‘무브 신드롬’까지 일으키며 많은 아이돌의 커버 대상이 됐다. 이번 신곡 ‘WANT’ 역시 ‘무브병’을 잇는 ‘원트병’을 일으킬 만큼 강력한 중독성을 가졌다.
‘아이돌룸’에서는 태민의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 무대부터 그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맞춤형 코너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태민의 녹화분은 2월 12일(화) 저녁 6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되며, 오늘(30일) ‘아이돌룸’ 포털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장을 생중계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