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tvN 디지털 예능 귀호강 운세 라디오 ‘별자리 라이브’가 첫 공개된다.
tvN 디지털 예능 ‘별자리 라이브’가 오늘(3일) 첫 공개된다. ‘별자리 라이브’는 별자리 운세와 라이브를 ‘보이는 라디오’ 형식에 담아낸 디지털 콘텐츠. 월요일 걱정에 싱숭생숭해 질 수 있는 일요일 밤을 감성으로 물들일 것으로 보인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선을 사로잡는 정세운이 DJ로 나선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정세운은 처음으로 라디오 단독 DJ에 나서는 것에 매우 설레어한다는 후문. 첫 단독 DJ인만큼 때론 어색하지만 더없이 순수한 모습을 보이는 정세운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별자리를 읽어주는 정세운의 목소리가 마치 ASMR(자율감각 쾌락반응)을 연상시키며 마음까지 간질간질하게 만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주, 자신의 별자리에 맞는 운세를 확인하는 것도 tvN '별자리 라이브'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별자리 운세를 말해주는 것은 물론, 정세운은 즉석에서 그 풀이에 어울리는 노래를 라이브로 부를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의 운세가 다소 좋지 않더라도 다양한 곡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보이는 정세운의 라이브가 더 없는 위로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 디지털 예능 ‘별자리 라이브’는 매주 일요일 밤 tvN D ENT. 유튜브를 통해 릴리즈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