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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뮤직스테이션’ 공식 홈페이지에는 오는 15일자 출연자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 라인업에서 아이즈원은 쟈니스 소속의 Kis-My-Ft2보다 먼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아이즈원이 출연하는 '엠스테'는 1986년 10월부터 방송된 이래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방송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가수 및 해외 유명 팝스타들을 게스트로 초대하는 프로그램으로 일본 공식 데뷔를 한지 이틀 만에 ‘엠스테’ 출연이 결정된 것.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 6일 일본 데뷔 싱글 ‘好きと言わせたい(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를 발매해 현지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 중이다.
사진=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