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워치’ 변우석, 광고 업계도 주목하다 [화보]

‘오피스워치’ 변우석, 광고 업계도 주목하다

떠오르는 신예 변우석이 대세를 입증하듯 연기 활동과 광고 모델로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화제의 웹드라마 ‘오피스워치: 하라는 일은 안하고’(이하 ‘오피스워치’)에서 하민규 본부장 역으로 출연 중인 변우석. 남다른 프로포션과 잘생긴 외모, 부드러운 미소로 광고계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었던 바, 컨템포러리 글로벌 SPA 브랜드 에이치커넥트(H:CONNECT)의 남성라인 모델로 발탁되며 라이징 스타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변우석은 2019 봄 캠페인 화보에서 ‘NEW SEASON, NEW YOU’라는 콘셉트에 맞춰 베이직 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프링 룩을 제안, 댄디한 남성 라인을 완벽 소화했다. 특히 공개된 화보 속 변우석은 깊이 있는 눈빛과 시크함으로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해 여심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아울러 변우석은 ‘오피스워치’에서도 조각 비주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첫 등장부터 베일에 싸인 시크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폭발시키는가 하면, 딱 떨어지는 슈트핏으로 시선을 압도했기 때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감과 아이템을 매치해 촬영 의상까지 세심히 챙긴다는 변우석은 남성 오피스룩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남다른 슈트 스타일링 센스까지 선보여 ‘워너비 남친룩’을 완성 중이라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한편, 웹드라마 ‘오피스워치 : 하라는 일은 안하고’는 수, 금요일 오후 6시 V LIVE, 네이버TV,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