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 브리라슨X사무엘잭슨, ‘캡틴마블’ 케미 예고…레드카펫 참석

[2019아카데미시상식] 브리라슨X사무엘잭슨, ‘캡틴마블’ 케미 예고…레드카펫 참석

영화 '캡틴 마블' 브리 라슨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브리 라슨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브리라슨은 영화 '캡틴 마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에서 닉 퓨리 역을 맡은 사무엘 L. 잭슨과 함께 케미를 뽐냈다.

영화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오는 3월6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1927년 창설된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가 주관해 열리는 행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