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신곡] 장동우, 랩이든 보컬이든…인피니트 9년 내공 집대성한 ‘뉴스’

[DA:신곡] 장동우, 랩이든 보컬이든…인피니트 9년 내공 집대성한 ‘뉴스’

그룹 인피니트 장동우가 데뷔 9년만에 첫 솔로 미니앨범 '바이(Bye)'를 발매한다.

'바이'라는 앨범 이름은 장동우의 군입대 전 마지막 활동이라는 뜻과 'Beside You Every moment(모든 순간 너의 옆에)'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뉴스'는 몽환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슬로우 템포 곡이다. 이별을 고하는 시점부터 그 후의 혼란스러움과 그리움을 표현했다. 인피니트 메인 래퍼지만 '뉴스'에서는 노래까지 자유롭게 소화하며 여유로운 내공을 느낄 수 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장동우가 직접 출연해 이별 후유증을 노래하는 남자의 심경을 연기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뉴스(NEWS)'를 비롯해 총 7개 노래가 수록돼 있다.

장동우의 솔로 미니 1집 앨범은 오늘(4일) 오후 6시부터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음반으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