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모델인가 아이돌인가…‘쓰릴라킬라’ 정장 콘셉트컷 공개

VAV, 모델인가 아이돌인가…‘쓰릴라킬라’ 정장 콘셉트컷 공개

그룹 VAV가 모델 못지않은 독보적인 수트 핏으로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VAV는 7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THRILLA KILLA(쓰릴라킬라)’ 콘셉트 포토 수트 버전 개인 및 단체 이미지를 게재했다.

‘THRILLA KILLA(쓰릴라킬라)’는 그 누구도 자신의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할 만큼 ‘치명적으로 매력적인 사람’이란 뜻으로, VAV 멤버들은 완벽한 핏의 수트를 통해 남성적인 매력을 더했다.

우월한 신체 비율을 앞세워 환상적인 수트핏을 자랑한 VAV는 세련된 남성미를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개인컷에서는 마치 패션 화보 속 모델처럼 각자의 비주얼과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엑소, 세븐틴, 뉴이스트, 이효리 등 수많은 대세 스타들과 작업을 펼친 목나정 작가가 포토그래퍼로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VAV는 오는 8일과 9일에도 각각 다른 콘셉트의 이미지를 오픈할 예정이며, 새 앨범 ‘THRILLA KILLA(쓰릴라킬라)’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VAV의 네 번째 미니앨범 ‘THRILLA KILLA(쓰릴라킬라)’는 오는 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A TEAM 엔터테인먼트 제공]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