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Alligator(엘리게이터)’ 뮤비 해외서도 “핫해”

몬스타엑스, ‘Alligator(엘리게이터)’ 뮤비 해외서도 “핫해”

몬스타엑스의 컴백곡 ‘Alligator(엘리게이터)’에 대한 해외 반응이 뜨겁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몬스타엑스의 컴백곡, ‘Alligator(엘리게이터)’가 미국, 영국 등 주요 매체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또한 글로벌 K-Pop팬들로부터 엄청난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8일 해외 케이팝 전문 퍼블리셔 Kpopmap(케이팝맵)은 몬스타엑스가 발표한 정규 2집 두 번째 파트인 'THE 2ND ALBUM : TAKE.2 WE ARE HERE에 수록된 타이틀곡 'Alligator'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해외 접속자들의 ‘이 뮤직비디오 좋아요 VS 싫어요’의 반응을 1주일간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80%이상이 뮤직비디오에 대해 좋아요 의견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 해외 이용자는 이번 곡에 대해 “몬베베(공식 팬클럽)가 아니지만 이번 뮤직비디오는 춤과 노래뿐만 아니라 영상미까지 더해 내가 본 뮤직비디오 중 단연 최고다. 팬이 될 것 같다”는 인상적인 평가를 남겼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미국 유명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에서 ‘금주의 아티스트’로 선정, 더 나아가 K-Pop 그룹에선 유일하게 ‘2019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 초대되는 등 성공적인 컴백으로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써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있다.

'Kpopmap'은 K-Pop을 중심으로 드라마•패션•뷰티 등 한류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소식 등을 영문으로 게시하고 공유하는 국내 기반 웹퍼블리셔로, 수많은 해외 K-Pop팬들이 이용하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