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설경구·전도연, 29일 무비토크 개최…비하인드 대방출
영화 ‘생일’이 29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배우 설경구와 전도연, 그리고 두 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춘 아역 배우 김보민, 이종언 감독이 참석한다.
세상 모든 가족들에게 위안을 건네는 이야기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일상의 값진 의미를 전하는 영화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다. 자타공인 최고의 배우 설경구, 전도연의 뜨거운 열연과 이창동 감독 작품 ‘밀양’과 ‘시’에서 연출부로 활동하며 내공을 쌓은 신예 이종언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연일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무비토크에서는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안고 살아가는 아빠 ‘정일’ 역의 설경구와 떠나간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엄마 ‘순남’ 역의 전도연이 모든 것을 쏟아낸 인생 최고의 열연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코멘터리 영상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생일’ 속 명대사와 명장면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사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손글씨로 작성한 리뷰까지 만나보는 등 다양한 이야기까지 준비돼 있다.
영화 ‘생일’의 네이버 무비토크는 29일(금) 저녁 9시 네이버 V 라이브 무비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생일’은 4월 3일 개봉.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화 ‘생일’이 29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배우 설경구와 전도연, 그리고 두 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춘 아역 배우 김보민, 이종언 감독이 참석한다.
세상 모든 가족들에게 위안을 건네는 이야기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일상의 값진 의미를 전하는 영화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다. 자타공인 최고의 배우 설경구, 전도연의 뜨거운 열연과 이창동 감독 작품 ‘밀양’과 ‘시’에서 연출부로 활동하며 내공을 쌓은 신예 이종언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연일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무비토크에서는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안고 살아가는 아빠 ‘정일’ 역의 설경구와 떠나간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엄마 ‘순남’ 역의 전도연이 모든 것을 쏟아낸 인생 최고의 열연 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코멘터리 영상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생일’ 속 명대사와 명장면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사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손글씨로 작성한 리뷰까지 만나보는 등 다양한 이야기까지 준비돼 있다.
영화 ‘생일’의 네이버 무비토크는 29일(금) 저녁 9시 네이버 V 라이브 무비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생일’은 4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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