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 출시

서울 이랜드 FC가 켄싱턴리조트 청평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제공｜이랜드 FC

서울 이랜드 FC가 켄싱턴리조트 청평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를 선보인다.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는 축구 꿈나무들에게 서울 이랜드 FC 축구단 선수들과 함께 뜻깊은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는 패밀리 객실(25평형) 1박, 조식 뷔페(3인), 어린이 축구왕 원데이 클래스 2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7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 대상이며 켄싱턴리조트 청평 야외 축구장에서 5월 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서울 이랜드 FC 선수단이 직접 사용하는 라커룸 투어와 선수들과의 연습게임, 축구 꿈나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1:1 맞춤형 축구클리닉으로 짜여 있어 축구 꿈나무들과 선수단이 같이 뛰며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정지욱 기자 st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