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LG유니참이 영유아 여름전용 기저귀인 ‘마미포코 땀먹는 팬티’(사진)를 출시했다.
여름철 엉덩이, 허리, 등에 땀이 차는 영유아를 위한 제품으로 기저귀 허리 밴드 부분에 땀을 흡수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더운 날씨로 등과 허리에 흐르는 땀을 허리 밴드가 잡아줘 땀띠 등 피부 트러블에 대한 걱정을 줄여준다.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제품으로 여름철 영유아의 쾌적하고 보송한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