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죽녹원.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코레일관광개발은 5월 봄여행주간에 맞춰 ‘초록에 녹(綠)5월∼ 축제저격 기차여행’을 진행한다. 우선 5월 4일 서울역에서 ‘담양대나무축제’와 메타세콰이어길을 즐길 수 있는 열차여행 상품이 출발한다. 당일 여행으로 담양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 광주 1931 송정역시장을 돌아보는 코스다. 5월 5일은 변산반도 천년고찰 내소사와 부안 마실축제, 상설시장을 돌아보는 열차여행이 오전 7시 서울역서 출발한다. 5월 11일은 서울역서 옥천역까지 가는 국악와인열차를 운행한다. ‘축제저격 기차여행’에 대한 자세한 이용안내는 코레일관광개발 여행몰과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