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신입 회원 합류…김민규와 라이벌 구도?!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가 새로운 남성 회원 공개와 함께 동호회에 파란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지난 두 번의 여행 후 ‘호구의 연애’ 첫 탈퇴 회원이 발생한 가운데 이번 주 경주로 세 번째 여행을 떠난 동호회 회원들 앞에 새로운 남성 회원이 합류한다.
오는 21일(일) 방송되는 MBC ‘호구의 연애’에서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신입 회원이 기존 남성 회원들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등장해 “여행보다 흑심을 품고 연애하려고 들어왔다”라는 솔직한 지원 동기를 밝혀 남성 회원들을 더욱 긴장케 한다. 그 뿐만 아니라 “잘만 된다면 공개 연애를 하겠다.”라며 패기 넘치는 각오로 회원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신입 회원의 당찬 모습에 놀란 기존 남성 회원들은 “남성 회원이 지금 더 필요가 있나?” “이 지원 안 받겠다”라며 짓궂은 텃세를 부렸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돌직구 멘트와 적극적인 표현의 상남자 신입 남성 회원의 합류가 앞으로 동호회 속 로맨스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기대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첫 만남부터 김민규와 신입 남성 회원이 묘한 라이벌 관계까지 형성할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가 새로운 남성 회원 공개와 함께 동호회에 파란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지난 두 번의 여행 후 ‘호구의 연애’ 첫 탈퇴 회원이 발생한 가운데 이번 주 경주로 세 번째 여행을 떠난 동호회 회원들 앞에 새로운 남성 회원이 합류한다.
오는 21일(일) 방송되는 MBC ‘호구의 연애’에서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신입 회원이 기존 남성 회원들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등장해 “여행보다 흑심을 품고 연애하려고 들어왔다”라는 솔직한 지원 동기를 밝혀 남성 회원들을 더욱 긴장케 한다. 그 뿐만 아니라 “잘만 된다면 공개 연애를 하겠다.”라며 패기 넘치는 각오로 회원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신입 회원의 당찬 모습에 놀란 기존 남성 회원들은 “남성 회원이 지금 더 필요가 있나?” “이 지원 안 받겠다”라며 짓궂은 텃세를 부렸다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돌직구 멘트와 적극적인 표현의 상남자 신입 남성 회원의 합류가 앞으로 동호회 속 로맨스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기대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첫 만남부터 김민규와 신입 남성 회원이 묘한 라이벌 관계까지 형성할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또 그의 바람(?)대로 ‘호구의 연애’ 속 현실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훈훈한 외모와 중저음의 목소리로 여심을 흔들 남성 회원의 정체는 4월 21일 일요일 밤 9시 5분 MBC ‘호구의 연애’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