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JTBC ‘제55회백상예술대상’은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작년에 이어 MC로 진행을 한 가운데 이지은, 도경수가 V라이브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지은은 “팬들의 투표로 받는 것이라고 들었다.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작년 한 해동안 큰 사랑을 받게 해주신 ‘나의 아저씨’ 팀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여진구와 ‘호텔 델루나’를 촬영 중이다.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도경수는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불참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