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배우 김민준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권다미 씨가 다음 날인 3일까지 화제에 오르고 있다.
김민준과 권다미 씨의 열애설이 보도가 된 뒤 김민준의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2일 동아닷컴에 “김민준과 권다미 씨가 열애 중이다. 다만, 아직 보도처럼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라고 한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도 없다. 김민준은 우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라고 답했다.
특히 권다미 씨는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권지용)의 누나인 것으로 알려져 더 화제가 됐다. 김민준과 권다미 씨는 ‘패션’에 대한 관심이 컸고 이러한 공통분모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다미는 1984년생으로 2014년 패션 브랜드 ‘레어마켓’을 선보였으며 2017년 영국 매체 비즈니스 오브 패션(Business of Fashion·BOF)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인 500인’에 꼽힌 바 있다.
‘BOF’는 권다미에 대해 ＂2014년 매장을 낸 후 로지 애슐린, 자크 뮈스 등 떠오르는 해외 브랜드를 발 빠르게 한국에 소개하며 성공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민준과 권다미 씨의 열애설이 보도가 된 뒤 김민준의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2일 동아닷컴에 “김민준과 권다미 씨가 열애 중이다. 다만, 아직 보도처럼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라고 한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도 없다. 김민준은 우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라고 답했다.
특히 권다미 씨는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권지용)의 누나인 것으로 알려져 더 화제가 됐다. 김민준과 권다미 씨는 ‘패션’에 대한 관심이 컸고 이러한 공통분모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다미는 1984년생으로 2014년 패션 브랜드 ‘레어마켓’을 선보였으며 2017년 영국 매체 비즈니스 오브 패션(Business of Fashion·BOF)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인 500인’에 꼽힌 바 있다.
‘BOF’는 권다미에 대해 ＂2014년 매장을 낸 후 로지 애슐린, 자크 뮈스 등 떠오르는 해외 브랜드를 발 빠르게 한국에 소개하며 성공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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