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벌써 9주년, 고맙고 감사…더 좋은 무대로 보답할 것”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데뷔 9주년을 기념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소유는 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0으로 시작해서 시간이 지나 벌써 9주년이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해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할게요”라고 적었다.
소유는 2010년 6월 3일 발매된 씨스타의 첫 싱글앨범 ‘Push Push’로 데뷔했다. 특히 씨스타는 데뷔곡 ‘Push Push’를 비롯해 ‘가식걸’, ‘니까짓게’, ‘So Cool’, ‘나혼자’, ‘Loving U’, ‘Give It To Me’, ‘Touch my body’, ‘SHAKE IT’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하지만 이들의 관계로 지속되지 못했다. 씨스타는 2017년 5월 마지막 싱글앨범 ‘LONELY’를 끝으로 해체됐다. 이후 소유, 효린은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보라와 다솜은 각각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소유는 가수로서 활동뿐만 아니라 뷰티,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다음은 데뷔 9주년 관련 소유 SNS 전문
0으로 시작해서 시간이지나 벌써9주년이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해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할게여:)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